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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지구청장, 4번째 재신임

등록일 2010년07월26일 18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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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7-26
 

아퀴노 대통령은 릴리아 데 리마(Lilia de Lima) 필리핀 경제자유지구청(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Peza) 사무총장을 PEZA가 설립된 1995년 이래 4명의 대통령이 바뀌는 동안 계속해서 맡아왔던 자리에 이번에도 임명했다.

데 리마(De Lima)는 그녀의 안정적이고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필리핀 전역의 국내외 경제단체들로부터 꾸준히 인용돼 왔다.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DTI)에 따르면, PEZA는 그녀의 지휘 아래 총 1조 페소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기록했다.

또한 무역산업부(DTI)는 산업 및 투자 부문 무역장관 및 투자청(Board of Investments; BOI) 수장(managing head)에 경제인인 크리스티노 판릴리오(Cristino L. Panlilio)를 임명했다. 그는 은퇴한 엘머 헤르난데즈(Elmer C. Hernandez)를 대신한다.

판릴리오(Panlilio)는 투자청 포트폴리오를 받아들이기 전에 Balibago Waterworks System Inc., Crystal Liquid Philippines Inc., ProDyn Business Consultants Inc., Ketmar Fastfoods Corp. 등의 대표를 지낸바 있다. 그는 은행원(banker)이며, Maybank Philippines Inc.와 Rural Bank of Mulanay(Quezon)의 독립이사이다.

투자청(BOI)과 PEZA는 무역산업부(DTI) 산하기관이다. 그레고리 도밍고(Gregory L. Domingo) 무역부 장관은 이 두 기관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판릴리오(Panlilio)를 임명함으로써, 무역산업부(DTI)는 이제 6월30일에 은퇴한 토마스 아퀴노(Thomas G. Aquino)가 맡았던 Senior Undersecretary for International Trade 자리만 공석으로 두고 있다. [자료출처: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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