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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 평화 질서 위한 ‘군대 역할’ 및 ‘통신 그룹 편성’ 절실

등록일 2010년07월16일 16시4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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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7-16
 

 

아키노 대통령은 앞으로 평화 질서를 위한 ‘군대 역할’과 새로운 궁정 ‘통신 그룹 편성’이라는 두 개의 또 다른 새로운 주 논점을 이끌게 될 것이다.

 

먼저, 아키노 대통령은 사회주의 반대 분자들의 선전을 진압하기 위한 3개년 작전 계획을 내세우며, 국가의 평화 질서를 위한 군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AFP 대변인 호세 마반타(Jose Mabanta)는 케존시 아귀날도 부대에서 있었던 브리핑에서 아키노 대통령이 이 논점을 중대 의사 일정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마반타 대변인은 “이번 정부의 대(對)반란활동(counterinsurgency, 이하 COIN) 마스터 플랜은 2~3년 안에 사회주의 반대 분자 활동의 종지부를 지을 것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군 대변인 메이저 로날드 제스 알쿠디아(Major Ronald Jess Alcudia)는 “군대는 단지 정부의 COIN 전략의 일부에 불과하다. 일부 사회주의자들의 의도는 갈등의 지속과 정부의 타도를 끌어내어 국가의 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주의자들과의 분쟁 가운데 잃은 소중한 생명들을 애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노 정부는 새 통신 그룹을 형성하여 정부 정책을 좀 더 널리 유포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을 재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대변인 에드윈 라시에르다(Edwin Lacierda)는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및 다른 통신수단을 준비해 정부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통신부 소속 헤르미니오 콜로마(Herminio Coloma)와 뉴스 앵커 리키 카란당(Ricky Carandang)이 보도부장관 소속의 새 체계를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이며, 보도부는 공공정보부로 개명될 예정이다.   [마닐라불레틴 7/12]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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