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속된 LRT(Light Rail Transit) 가격인상 제안에도 불구하고, 정부 교통부 장관 호세(Jose)는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계속 같은 가격으로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LRT를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의 가격인상은 매번 검토되고 있으며 언제든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모든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여태까지 지불한 금액의 가격으로 LRT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LRTA (Light Rail Transit Authority)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하여 가격인상이 필요하다면 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닐라 불레틴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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