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시장 알프레도 림(Alfredo S. Lim)은 지난 16일(수) 시청 주변에 자리한 음란물 유통상업을 폐쇄하는 등 모든 종류의 음란물 반거래법을 강력 유치하겠다고 확언했다.
림 시장은 직접 필리피노 휴거래 재단(Stop Trafficking of Pilipino, STOP) 이사회 리타 레베렌테(Rita Reverente), 변호사 헨리에타 멘데즈(Henrietta Mendez)와 함께 디지털 및 컴팩트 포르노 비디오 디스크를 판매한 소매상인들의 체포에 합류해 경찰과 연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키아포 리잘 에버뉴에서 2주 동안 잠복근무를 한 결과 체포할 수 있었으며, 음란물 품목이 박스당 500개, 10박스 이상 발견됐다고 전했다. [마닐라불레틴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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