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사업 고속 도로부는 마닐라 에스파냐 도로 복구를 마치고 15일(화) 학교 개강을 위해 전면 개통했다.
DPWH 에디베르토 타야오(Edilberto Tayao)장관은 에스페냐 대로 6차선이 완전히 개통되어 14일(월)부터 모든 종류의 차량이 통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타야오 장관은 본 개통일이 8월에 잡혀있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완공해 더욱 빠른 시일 내에 교통 상황을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DPWH는 3800만 페소를 투자하여 Morayt-Lacson 구간(550미터) 배수 시설을 개선하고 지대를 높혔다. [마닐라 불레틴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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