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선에서 낙마한 일부 후보자들과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8일(화), 케존시 바타산 팜반사 건물 앞에서 투표 결과 처리에 부정 행위가 있음을 비난하는 시위 규합을 벌였다.
이번 시위에 대통령 후보였던 JC 데 로스 레이예스(JC de los Reyes), 방온 필리피나 당(Bangon Pilipinas Party, BPP) 의원 선거 후보자 5인과 여러 다(多)의회 단체에서 온 후보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선거의 참결정을 하기 위한 전국 대대적인 수동 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선거일 당시 투표자들의 투표 증명 장치나 선거구 감독 위원회 멤버들의 필수 전자 서명과 관련해 선거법에 위배된 사실이 있음을 밝혔다.
시위대는 선거 조작 여부를 전면 조사하기 위해 필리핀 컴퓨터 협회, 인권 통치 센터 및 시민ž전문 협회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는 투표 중 사용된 선거구 개표 광학 스캔기의 정확성과 확실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GMA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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