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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국제공항청(MIAA), NAIA-3 개선 프로젝트 공개

등록일 2010년06월04일 15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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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6-04
 

 

마닐라국제공항청(Manila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은 지난 5월25일(화) 아로요 행정부 내 임기 마지막 1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필리핀의 고품격 대문인 마닐라국제공항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몇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국제공항청(MIAA) 총책임자인 멜빈 마티바그(Melvin Matibag)는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AIA) 2번 터미널(Terminal 2) 확장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3번 터미널(Terminal 3)의 풀가동을 8개월 앞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마티바그 총책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AIA) 3번 터미널의 항공기 정보 표시 시스템에 필요한 예산이 이미 통과했으며, 각종 터미널 시설에서 작동될 지역 네트워크 계약도 조만간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직 인사인 마티바그 총책임자는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 되는 베니그노 노이노이(Benigno "Noynoy" Aquino III)의 당선을 가정할 때, 자신이 시작한 프로젝트들이 2011년 1사분기까지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AIA) 3번 터비널의 수화물 처리 시스템을 전면 자동화 하는 길을 닦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공항 시계, CCTV 카메라, 탑승교 등에 대한 계약이 6월 30일까지 체결되거나 체결 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티바그 총책임자는 NAIA 3의 풀가동에 장애가 되는 유일한 이 터미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던 필리핀국제공항터미널회사(Philippine International Air Terminals Co. Inc.)가 제기한 소송이 아직 미결 상태라는 점이다. 대법원의 지지 판결을 받은 정부는 이 터미널을 수용했고, 이로 인해 필리핀국제공항터미널회사(Piatco)는 공정한 중재 합의를 위해 이 사건을 싱가포르 법원으로 넘겼다.

 

한편, 그는 나용 필리핀 테마 파크(Nayong Pilipino theme park

)가 이용했었던 36-헥타르 크기의 토지를 회복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파크를 설립하게 했던 대통령 칙령에 따라 이 토지는 공원이 폐쇄되면 NAIA로 환수되게 되어있다.

 

“우리는 나용 필리피노 행정부(Nayong Pilipino administration)에 의해 필리핀은퇴청(Philippine Retirement Authority)의 토지와 교환되었던 이 토지를 다시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마티바그 책임자는 말했다.

 

또한 The airport official은 his office가 항공기 승무원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항 기숙사” 계획을 마무리 짓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항공 산업에서의 건설과 팽창은 멈추지 않는다.

 

“건설하고 확장하면, 고객 및 항공편이 증가하게 되고, 건설 및 확장을 또다시 늘려야 된다.”고 그는 말했다.

 

마티바그 마닐라국제공항청 (MIAA) 총책임자는 통해 (NAIA)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신이 시작하거나 채택한 프로젝트들이 자신이 물러난 뒤에도 지속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는 내 후임이 관리할 수 있도록 모든 일들을 제자리에 돌려 놓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자료출처: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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