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무부는 비상주 북한 대사 임명을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프란시스코 베네딕토(Francisco Benedicto) 신임 북한 대사는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하여 김영남 북한 최고 인민회의 상임 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북한 방문시 북한 고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베네딕토 신임 대사는 대화와 협조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필리핀 정부의 바램을 전했으며 무역, 노동력 교환, 지자체 단위 자매 도시 결연등을 차후 시행하는 것에 동의했다. [필리핀스타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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