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는 향후 20년 간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에너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인 “2009-2030 필리핀 에너지 계획(Philippine Energy Plan; PEP)”을 최종 완료했다.
완성된 필리핀에너지계획(PEP)은 마카티의 두싯타니호텔(Dusit Thani Hotel)에서 열린 기념식을 통해 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의 에너지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됐다.
새로 선임된 호세 이자베타(Jose C. Ibazeta) 에너지부 장관은 참가들에게 에너지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약 200여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부(DOE)는 에너지 공급 및 수요, 에너지 가격, 에너지 효율, 에너지 산업 개혁, 재생 및 대체에너지 등의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발전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장기적인 국가적 에너지 계획을 제정하는데 헌신한다는 임무를 가진 에너지부(DOE)는 새로운 필리핀에너지계획(PEP)가 2009-2030년 사이의 필리핀의 경제 개발을 이끌 에너지 산업에 대한 계획 및 프로그램을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필리핀에너지계획(PEP)은 필리핀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에너지 개발의 미래에 대처할 것이다.
에너지부(DOE)는 필리핀에너지계획(PEP) 2009-2030을 통해 이 기간에 최고의 에너지와 관련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부(DOE)는 이번 계획을 대중에 공개하기 이전에도 에너지 산업의 정책적 노력, 에너지 개발 및 관련 사안 해결에 필요한 전략 및 프로그램 등을 대중에 알리기 위한 지역적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으로는 에너지 안보 및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인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IEC를 포함한다.
[자료제공: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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