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아시아 3개국에도 외국인 신분증 제도를 볼 수 있을까?
이민청 마르셀리노 리바난(Marcelino Libanan) 청장은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서 필리핀을 찾은 정부 요원들에게 이민청을 소개하던 중 ACR I카드라고 불리는 외국인 신분증에 대해 언급하게 됐으며 방문객들이 각 모국에 신분증 제도를 도입하는데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5년 전 부터 시행된 ACR I 카드는 이전 서면으로 발급된 외국인 등록증을 전자화하여 카드 형식으로 나온 신분증이며 이민 비자 혹은 비이민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발급된다. [마닐라 불레틴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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