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방과 문틴루파 시에 위험하게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는 이제 새로 지어지는 보행자 전용다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5월7일(금) 아로요 대통령은 모티라노, 알라방, 무틴루파 거리의 위험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두번쨰로 긴 보행자 전용다리의 준공식을 가졌다.
4개월에 공사기간에 걸친 폭 2.4미터, 길이 403미터의 보행자 전용다리를 완성했다. 이 다리는 하루에 29만에서 45만의 보행자가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사는 5400만 페소에 이르는 양의 직업을 제공했다. [마닐라 불레틴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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