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레바논 출신 직업 소개인 경계 명단에 올라

등록일 2010년05월07일 14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0-05-07
 

이민청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불법적으로 직업을 소개하고 레바논으로 파견시킨 혐의로 레바논 국적자인 파디 카로웃(Fady Karout)과 필리핀 부인인 로살린다(Rosalinda), 레미 사크로(Remy Sacro)를 이민청 경계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필리핀 외무부는 베이루트에 위치하는 필리핀 대사관의 고소를 접수하여 이민청의 협조를 구했으며 카로웃은 레바논 주재 필리핀 대사관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입국이 금지되며 로살린다와 레미의 경우 필리핀 내 외무부에서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필리핀 출국이 금지된다.

로펠린 리까유 발라드(Rovelyn Liggayu Ballad)로 알려진 고소인은 카로웃과 레미에 의해 고용되어 레바논에 갔으며 2008년 10월 레바논에 도착하여 4가정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했으나 실력 부족으로 모든 가정에서 해고를 당했다. 카로웃 부부는 발라드씨에게 손해 비용 2천 달러를 지불하지 않을 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봤으며 발라드씨는 카로웃 부부 집을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 후 레바논 주재 필리핀 대사관을 찾아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청 5/2]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