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5월4일(화) 북쪽에서 오는 차가운 공기와 민다나오에 영향을 미치는 파도가 구름낀 날씨와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루존지역 일기예보로 천둥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루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에서도 오후나 저녁에 천둥을 동반한 약한 비가 올 것이라 예상했다. 기상청은 필리핀 국토 내에서 열대 저기압의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에 동쪽과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영향으로 루존 지역에는 강력한 바람이 불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루존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비와 천둥이 몰아치는 경우를 제외한 날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해안에서의 파도는 높게 일 것이라 했다. [인콰이어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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