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국가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 공무원 일부에게 무료 A(H1N1) 백신이 제공됐다.
지난 26일(월) 아로요 대통령은 칼라윗 캄보앙가시에 퍼진 독감 바이러스인 A(H1N1)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부 백신 프로그램을 발진시켰다.
아로요 대통령은 칼라윗 보건소 전선 직원들이 독감 바이러스와 그 외 병적 요소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더 많은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며칠간 우선 42만 이상의 공사 보건 공무원들에게 예방 접종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 다음 예방 접종 우선대상은 250만 임산부, 만 5세 이하의 어린이, 60세 이상의 노인 및 만성 환자들이다.
아로요 대통령은 임기 기간 중 50% 약품 할인, 빈민 건강보험 범위 확장 및 그 가족을 위한 제한 현금 융통을 적용하는 수백 개의 정부 관할 약국들을 구축했다.
보건부는 지난 달 190만개의 백신을 수급한 상태이며, 공사 병원에 이를 배포할 계획이다. [마닐라불레틴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