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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 양대산맥의 치열한 진영 포진

등록일 2010년04월30일 14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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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4-30
 

 

필리핀 정부의 차기 대통령 선출을 열흘 가까이 앞둔 현 시점에서 국민당(Nacionalista Party, NP) 마누엘 빌라(Manuel Villar Jr.) 의원 지지자들은 자유당 대선 후보자 베니그노 아키노(Benigno Aquino III) 의원의 정신 건강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

 

전 국가전력회사 사장 귀도 델가도(Guido Delgado)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키노 의원의 정신과 치료 기록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진실 규명 확인은 미디어의 역할이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1979년 당시 정신과 기록은 19세의 아테네오 대학생이었던 아키노 의원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인 니노이 아키노 전 대통령이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계엄령 정권 시 감금됐던 사실이 부분적인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기술됐다.

 

몇 주 전 앞서 유포된 아키노 의원의 정신과 기록에는 사실상 몇몇의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발견된 정신과 기록은 카톨릭 성직자이자 1979년부터 1981년 사이 필리핀 심리학 협회 회장으로 있었던 하이메 불라타오(Jaime Bulatao) 서명과 함께 정신과와 아테네오 대학의 중앙 안내국에서 발견된 것이다.

 

포진된 빌라 의원 진영?

빌라 의원은 대선 후보자 지지율 조사에서 매번 아키노 의원의 뒤를 쫓고 있다. 사회환경부(Social Weather Stations, SWS)에서 수행한 지난 4월 16일과 19일 사이의 지지율 조사에서 양 후보자의 격차가 12퍼센트로 벌어지기도 된다.

 

아키노 의원 정당에서는 빌라 의원이 극빈민가에서 사업가로 또한 정치가로 된 사실을 정치적 캠페인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또한, 빌라 의원의 실 사유회사의 전(前) 변호사는 어떻게 빌라 의원의 회사가 비윤리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노동 소송을 신청했다. [ABS-CBN 4/27]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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