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청(Board of Investments, BOI)은 현재 대통령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발전프로그램(Motor Vehicle Development Program, MVDP)’으로 인해 중고 자동차 반입이 현재 허가가 있는 사람들한테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청은 중고차를 반입할 수 있는 ‘예외적인’ 케이스들에 더욱 엄격한 제재를 가할 것으로, 예를 들어, 귀환 해외필리핀노동자와 발령 받은 기업 간부들이 배기 가스 테스트를 포함한 엄격한 스탠다드를 통과해야만 중고차를 들여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자동차 산업은 특히, 일본과 한국으로부터 값싼 중고차 반입으로 인해 매출 감소 및 부품 산업 피해와 같은 상당한 피해를 입어왔다. [비지니스미러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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