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전기공사(Meralco)는 2011년 전기 관세를 킬로와트당 1.6464페소 인상을 신청했다. 2010년도 전기 관세는 킬로와트당 1.4917페소까지 허가 받았다.
공급 및 미터 비용 각 0.6349페소와 0.4546페소는 모든 주거 고객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고객 한 명당 고정 공급 비용 21.12페소 및 고정 미터 비용 7.13페소가 추가로 부과된다. [마닐라 불레틴 4/5]새 관세는 세부적으로 분배 비용 킬로와트당 1.0980페소, 공급 비용 킬로와트당 0.3358페소, 미터 비용 킬로와트당 0.2126페소로 나뉜다.마닐라전기공사에서 산정한 최대평균가격(maximum average price; MAP)은 킬로와트당 2.6493페소였으나 고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회사 측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마닐라전기공사 측은 건의한 안건이 사전 허가를 받아 실질적으로 시행되기 전까지 회사와 그 고객들이 새로운 규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예행 연습을 가질 수 있도록 고대하는 입장이다.에너지규제위원회(Energy Regulatory Commission; ERC)에 건의한 다음 규제연도 관세는 2010년 7월1일부터 2011년 6월30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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