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유럽 상공회의소가 외국상공회의소일자리박람회(Foreign Chambers Employment Expo)를 준비함에 따라, 지난 3월30일(수)는 2009년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마지막 외국상공회의소일자리박람회(Foreign Chambers Employment Expo) 세션은 4월 중에 마카티시의 Glorietta Mall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박람회를 토대로 외국 상공회의소 5 곳이 조사하고 취합한 조사에 따르면, 박람회를 통해 전체 참여 기업의 79%가 고용 선발 후보 명단을 작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전체 참여 기업의 63%는 4500명 이상의 박람회 참가자들의 이력에 대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외국상공회의소일자리박람회(Foreign Chambers Employment Expo)의 회장이자, 호주-뉴질랜드 상공회의소 이사인 크리스 워드(Chris Ward)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많은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연결시키며 이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외국상공회의소일자리박람회(Foreign Chambers Employment Expo)를 통해 각 기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해왔다. 또한 필리핀에서 필리핀 인재들이 적절히 고용되고 합당한 보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워드(Ward)는 언급했다.
지난 박람회에는 경영업무 아웃소싱(BPO), 건설, 교육, 엔지니어링, 식료, 건강, 레저, 제조, 부동산, 텔레콤 등의 분야에서 총 3,000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제공되었던 신입직의 평균 월급은 12,000페소였으며, 중간 관리직 및 이사급 직책에 대해서는 이보다 높은 수준의 월급이 기록되었다.
워드(Ward)는 참가 기업 중 일부는 현장에서 바로 채용을 할 수 있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박람회에 참가한 지원자들이 기준요건 이상의 자격을 갖췄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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