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소 환율의 강세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에 물을 공급하는 두 개의 수자원 공사들이 다음 달부터 가격을 인하한다.
필리핀의 동쪽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마닐라 수자원 주식회사는 4월 1일부터 큐빅 리터당 8센터보스를 인하 할 것이라고 대변인 제릭 세빌라(Jeric Sevilla)가 말했다.
필리핀의 서쪽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메이닐드 수자원 주식회사(Maynilad Water Services Inc.)는 큐빅 리터당 1 센타보의 세금을 줄여 한 달에 30 큐빅 미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39 센타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가격 인하는 작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을 변동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GMA 뉴스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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