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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으로 동력난 극복해야

등록일 2010년03월12일 11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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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3-12
 

야당 의원들은 정부를 향해 루존, 비사이야 그리고 민다나오 지역의 충분한 동력 공급을 활성화할 수 있는 원자력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자력 공급은 지속되는 국가 에너지 위기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구산 델 수르 지방 로돌포 "옴퐁" 플라자(Rodolfo "Ompong" Plaza) 의원은 동력 부족으로 각 지역마다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플라자 의원은 "원자력 기술은 현재 반세기 이전 처음 도입됐을 때보다 훨씬 안전하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안전하고 저렴하면서 석탄 연료 동력보다 친환경적인 원자력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티도 낭 마상 필리피노(Partido ng Masang Philino, PMP) 소속 국회의원 후보자인 플라자 의원은  현재 국가가 동력 위기난에 처해있으며 동력 대체 자원을 개발하지 않는 한 근본적인 가뭄과 동력난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필리핀은 2년 내지 10년을 주기로 발생하는 엘니뇨 현상으로 지방 기업이나 가정의 수력발전을 공급하는 급수소가 메마르고 있다.


라파즈 의원은 "70년대식으로 설립된 바타안 원자력 발전소는 더이상 재생 불가능하며, 현존하는 새로운 원자력 기술은 용융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저렴한 동력비와 비무기 단계로 원자력을 생산하게 되며, 원자력 무기 재고뿐 만 아니라 실제 고단계 폐기물까지 태울 수 있는 현대 친환경적 원자력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라파즈 의원은 "전문가들이 이미 토리움과 같은 좀 더 안전한 핵연료자원을 발견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을 연구해왔다. 이러한 에너지 자원은 국민들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세계 온난 기후의 문제를 집중 다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이나 개발도상국에 분포한 석탄광에서는 아직도 해마다 만 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이는 채광 작업뿐 만 아니라 폭파 작업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고 있다. 석탄 연료로 인한 공기 오염으로 연간 약 2만 4천여명이 사망하고, 55만여명이 천식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약 5만 여명이 만성 기관기염이나 치명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다. [마닐라 불레틴 3/7]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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