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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의 날개는 꺾일 것인가

등록일 2010년03월12일 11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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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3-12
 

 

여론조사기관인 SWS(Social Weather Stations) 마하르 망가하스(Mahar Mangahas) 기관장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첫 주부터 지난 2월 마지막 주까지 대선 후보자 대표 4인을 조사한 결과 자유당(Liberal Party)소속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의원의 지지도가 점진적인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월드 사회환경조사국(Business World SWS) 또한 지난 2월 말 실시한 투표 등록자 2000만명과의 일대일 조사에서 두 대선 후보자 간의 오차 범위가 2%인 것으로 조사됐다. [ABS-CBN 3/9]망가하스 국장은 5월 대선 이전에 3월과 4월, 두 차례 주간 지지율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일 대선일인 5월 10일의 한 주 전 결과가 최근 진행된 2월 말 조사 결과와 같다면, 2%의 오차 범위 안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없겠지만, 아키노 의원이 선전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그의 손에 있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아키노 의원이 지난 해 12월부터 하강세를 타는 이유를 묻자, 망가하스 국장은 “우리 조사국이 국가 전 지역에서 벌어지는 대선 홍보에 대해 알 수 없어 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빌라 의원의 지지율은 마닐라 지역에서 지난 1월 말 26%에서 2월 말 20%로 6%나 떨어진 결과를 보였었다. 하지만, 비사이야 지역의 지지로 빌라 의원의 전반적인 지지율은 지난 해 12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다. 마닐라 지역에 분 빌라 의원의 C-5 바람
망가하스 국장은 2월 말 지지율 조사의 주요 전환점이 빌라 의원의 지지율 하락에 있다고 전했다. 망가하스 국장은 두 대선 후보자가 동점을 이룰 것이라는 최근 조사 결과 분석에 반대하며, 이 2%의 오차 범위가 실상은 아키노 의원이 4% 가량 선전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아키노 의원의 선전은 지난 해 12월 초 빌라 의원보다 19% 앞섰고, 12월 말에는 11%, 올해 1월 중순에는 7%, 그리고 2월 중순에는 2%로 그 간격이 좁혀졌다. 현재, 국민당(Nacionalista Party) 소속 대선 후보자 마니 빌라(Manny Villar)는 지지율 34 %, 아키노 의원은 36%로 빌라 의원의 2%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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