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투자유망국 16개 중 필리핀이 4번째로 부패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
PERC
부패가 가장 낮은 국가로는 싱가폴이 1위를 차지했으며 4위 미국, 5위 일본, 7위 한국, 10위 중국, 13위 필리핀 순이다. [ABS-CBN 3/9]점수는 0점에서 10점까지로 매겨지며 점수가 낮을수록 낮은 부패지수를 의미한다.또한 전반적 비즈니스 환경에 부패가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와 관련된 문제 발생 시 회사가 내외부적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이 조사는 부패지수가 각기 다른 정치적 리더쉽과 민간서비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주요 기관들이 부패와 관련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인도네시아는 올 해 9.07점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 전년도에 비해 1.38점 상승했다.의 부패지수 조사는 아시아, 호주, 미국의 중소 및 대기업 경영진 2,174개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조사는 홍콩투자자문회사 Political & Economic Risk Consultancy에서 실시했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비즈니스 정보 및 기업 평가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년 조사에서 필리핀은 8.06점을 기록했다. 2009년에는 7.0점으로 6위를 차지했었으며 2008년에는 가장 부패한 국가 1위로 집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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