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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민청장도 반해버린 ‘이민청의 새 모습’

등록일 2010년03월12일 11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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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3-12
 

전 이민청장 안드레아 도밍고(Andrea Domingo)도 이민청의 개혁적인 새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밍고 전 청장(현 PEA 필리핀 부동산 공사 사장)은 현 이민청을 필리핀에서 제일 효율적인 기관이라고 칭하며 모든 이민청 관계자들이 이민청의 새로운 호평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23일(화) 새로운 이민청 직원 27명의 발대식에 참여한 도밍고 전 청장은 이민청의 변화와 개선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며 고질적인 관료 주의와 부정 부패를 성공적으로 척결한 것에 대하여 “다문화 라운지를 비롯하여 2층에 세워진 여러 시설들이 무척 훌륭하다. 더불어 정책 경영 센터를 통해 필리핀 전국의 이민국을 감독하는 것은 더욱 멋진 정책인 것 같다. “고 전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민청 본관에 위치하고 있는 정책 경영 센터는 전국에 파견된 이민청 직원들의 활동을 감독하고 있으며 국제 공항, 항구에 배치된 이민국 직원들이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부정 부패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24시간동안 직원들의 행적을 주시하고 있다.

 

이민청은 대통령 직속 반 부정 부패 위원회(Presidential Anti-Graft Commission, PAGC)이 선정한 5대 청렴 정부 기업에 올랐으며 리바난 이민청장의 취임 당시 바닥을 치고 있었던 PAGC 순위와 비교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리바난 청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부정 부패에 대한 유혹을 의지로 이겨낼 것을 당부했으며 이민청 직원들의 잘못된 행위는 필리핀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국가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모든 이민청 직원들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직무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청장은 이민청 직원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규율을 위반할 시 이미 시행되고 있는 감독 프로그램을 통해 반드시 적발되므로 위반 행위를 범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새로운 이민청 직원들은 앙헬레스시 팜팡가에 위치하는 필리핀 이민청 훈련 기관에서 기본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3일 이민청에 처음 배치됐다. [이민청 언론 보도 3/4]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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