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식시티 정부는 지난 3월8일(월) 엘리뇨 현상으로 생길 수 있는 물 부족 현상을 예방과 마닐라지역의 식수인 앙갓댐의 물 보존 양을 유지하기로 했다.
에스트라다(Estrada) 파식시 식수관리 부서 과장은 지난주 파식시에 있는 모든 정부기관에게 물 부족을 막기 위한 예방 지침서를 전달했다. 지침서에는 모든 정부기관의 근무시간 후에 메인 수도를 닫아 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자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주 모든 파식시에 있는 정부기관에 물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지침서를 전달했다. 이는 근무시간 외에 모든 수도관을 닫아 물이 새거나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이다”고 말했다. 그는 파식시의 30개 바랑가이의 책임자들과 물이 새거나 불법으로 물을 쓰는 것을 적발할 시에 곧바로 파식시에 신고할 것을 상의했다. [마닐라 불레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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