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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로 인한 급수난은 6월이 정점

등록일 2010년03월05일 11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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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3-05
 

메트로 폴리탄 상하수도청(Metropolitan Waterworks and Sewerage System, MWSS)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인한 급수난이 오는 6월 절정에 다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MWSS는 오는 6월 메트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서 33만 9,172 가구와 687 바랑가이에서 엘니뇨로 인해 물 부족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는 마닐라 수도(Manila Water Co., Inc)와 메이닐라드 수도 사업(Maynilad Water Services, Inc)이 수도를 공급하는 전체 지역의 20%에 달한다.


MMSS

 

 

MWSS는 정부가 적절한 정책을 취할 시 급수난이 현실화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으나 현재 앙갓(Angat)댐의 경우 급수 할당량이 13%밖에 줄지 않았으며 6월까지는 이 수치를 하루 24%(3백억 리터)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MWSS


MWSS

 

 

또한 싱손 사장은 라구나 폐수 처리 시설을 가동하게 될시 문틴루파 지역에50MLD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공급량이 100 MLD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마닐라 수도 제릭 세빌라(Jeric T. Sevilla) 대변인도 모든 상황이 회사의 통제 하에 있으며 누수 시설 정비 등 피해 경감 정책을 시행하여 더욱 원활하게 수동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마닐라 수도는 메트로 마닐라에 위치하는 마카티, 파식, 만달루용, 마리키나, 케존, 마닐라, 산후안, 따귁, 파테로스 시, 리잘, 메트로 마닐라 동부 일부에 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이니라드 수도는 서부 지역인 칼로오칸, 라스피냐스, 말라본, 마닐라, 문틴루파, 나보타스, 파사이, 파라냐케, 발렌주엘라, 케존시 일부, 마카티 일부, 카비테에 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인콰이어러 2/26]매이닐라드 로젤리오 싱손(Rogelio Singson) 사장도 아직까지는 상황이 견딜만 하며 저녁 수도 공급량을 줄여 엘니뇨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는 메트로 마닐라가 가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발전된 기반 구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메트로 마닐라 저수지의 40%를 가동하던 예전과는 달리 가동량이 90%까지 증가했으며 65개의 임시 우물을 재가동할 시 10~15MLD를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는 앙갓 댐의 수위가 정상적인 수도 공급을 위해 필요한 수위에서 198미터 부족한 193미터로 2월 25일 측정됐으며 다음달 예상 수위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1997, 1998년 큰 타격을 준 엘니뇨 가뭄 때 수위인 159.98미터까지는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수도 공급량은 4천 MLD로 이 중 2천4백 MLD가 매이닐라드에 공급되며 천 6백 MLD가 마닐라 수도 회사에 공급된다. 현재까지는 엘니뇨로 인해 급수난을 겪는 바랑가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MWSS는 이가 마닐라 수도와 메이닐라드의 누수 정비 사업과 La mesa, Ipo 집수구역 도입이 큰 역활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는 급수난으로 약 12시간동안 수압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피해 예상 지역은 메트로 마닐라, 칼로오칸, 마닐라 남부, 톤도, 노발리체스, 페어뷰, 파사이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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