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발부(DSWD)는 지난달 28일(일) 2015년의 국가의 새천년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자 빈곤 완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셀리아 카파도시아 양코(Celia Capadocia-Yangco) 사회복지개발부 임시장관은 판타위드 파밀리양 필리피노 프로그램(Pantawid Pamilyang Pilipino Program, 4Ps), 자가 고용 보조, 학교 급식과 같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들로 새천년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코 임시장관은 연합국가개발프로그램(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보고를 인용하며 “필리핀 국가가 가장 먼저 새천년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자 결의했기 때문에, 극심한 빈곤 및 기아 근절, 대대적인 기본 교육 성취, 성 평등과 여성 파워, 아동 사망률 감소, 산모 건강 향상과 환경 유지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진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현재, 국가의 잠정적인 현금 수송 프로그램인 4Ps 프로그램은 70만의 빈곤가족의 건강, 영양 및 교육 환경을 충족시키고자 매달 보조금으로 1,700페소씩 혜택을 주고 있다. [마닐라불레틴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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