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청이 권위주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를 수용함에 따라 미국 대사관이 찬사를 표했다.
지난 2월26일(금) 인트라무로스에 위치하는 이민청을 찾은 미국 대사관 카렌 크리스튼슨(Karen Christensen) 총영사는 이민청의 새로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민청의 변화로 필리핀을 찾는 국제 여행객들과 사업가들이 필리핀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카렌 총영사 국가 작전 센터, 인터폴 부서, 반 사기 부서, 정보 기술, 기록 부서등을 포함하여 이민청 각 부서와 최첨단 컴퓨터를 갖춘 사무실을 방문했으며 이민청은 지난 2007년 리바난 청장이 취임한 이후부터 현대식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미국 대사관은 이민청이 리바난 청장의 지휘 하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비자 지원 절차를 대폭 축소한 비자 간편화 정책(VIMS)”, “외국 사업가의 입국 시 조정 발급되는 비자 발급 조정 정책”, “고용 증가를 위한 특별 고용 비자(SVEG)”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개발 계획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이민청이 이미 전자 여권 판독 기기를 도입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며 “미국 대사관은 이민청이 최첨단 이민국 기기와 정책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 감탄을 표한다.:고 전했다.
카렌 총영사는 이민청이 사법기관과 성공적으로 협력하여 외국 범죄자를 추적하고 체포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수많은 미국 국적의 범죄자들이 필리핀을 은신처로 삼고 있다. 이민청과 필리핀 사법 기관의 공동 작전으로 많은 국제 범죄자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정책의 효율성을 인정했다 [이민청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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