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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민법으로 관광업이 세계적 반열에?

등록일 2010년03월05일 11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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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3-05
 

 

현재 국회에 상정된 필리핀 개정 이민법이 필리핀 관광업을 부흥시키고 더욱 많은 외국인들의 투자를 조장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외국 상공 회의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외국상공회의소연합(Joint Foreign Chambers of the Philippines, JFCP) 로버트 시어즈(Robert Sears) 미국 상공 회의소 대표는 리바난 청장과 가진 만남에서 이번 이민법이 통과될 시 외국인 사업가들의 투자를 조장하고 필리핀 이민법이 세계적인 반열에 서게 되어 여행업과 경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시어즈 대표는 이번 법안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비자 발급 정책을 포함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사업, 상황, 전문성에 맞는 비자 발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외국인들이 더욱 수월하게 사업을 시작하고 필리핀에 거주할 수 있게돼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필리핀을 찾는 계기가 될 것 이며 현재 2개월간 연장 가능한 의료 관광 비자 기간이 6개월로 늘어남에 따라 필리핀이 의료 여행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필리핀을 찾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상공 회의소 연합은 이번 만남을 통해 은퇴 후 생활과 건강 보험을 보조하는 비영리 단체 “은퇴, 건강보험 연합, Retirement and Healthcare Coalition”을 소개하였으며 이민청은 이와 같은 단체를 통해 외국 은퇴자들이 필리핀 의료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색을 표했다.

이번 만남에는 시어즈 대표를 포함하여 유럽 상공 회의소 헨리 슈마허 부소장(Henry Schumacher), 일본 상공 회의소 노누노 푸지(Nonuo Fujii) 부소장, 한국 상공회의소 에드워드 창은갑(Chang Eun-Gap) 소장, 한국인 사업가 김영기(Kim Young Gi)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민청 2/25]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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