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2일(월) 필리핀 Shell, Petron, Flying V, Eastern 정유기업들은 디젤과 등유의 가격을 리터당 1페소로 줄이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0센타보 내렸다.
정유 업체 Shell은 국제 석유가격의 하락영향으로 필리핀 국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Shell 대변인 로베르토 카나피는 “Shell은 디젤과 등유 가격을 리터당 1페소, unleaded 휘발유는 0.5페소, V-power 제품은 0.25페소 인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Petron 정유업체는 디젤과 등유가격을 리터당 1페소, Premium 휘발유는 0.5페소, Blaze 제품은 0.25페소를 인하하기로 했다. Phoenix 정유업체는 디젤가격을 리터당 1페소, 휘발유는 0.5페소를 인하했다. Chevron 정유업체는 디젤과 등유가격을 리터당 1페소, Premium 제품은 0.5페소를 인하했다. 반면 두바이 국제유가 가격은 정부에너지부서의 모니터 결과 사실 12월 평균보다 배럴당 4달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콰이어러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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