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VIMS(비자 간소화 정책) 전지역 확대 시행

등록일 2010년02월14일 15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0-02-14
 

 

이민청은 비자발급간편화 (VIMS) 정책을 각 지방에도 확대 실시해 만연적인 관료적 형식 주의와 비효율적인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VIMS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시행되어 리바난 국장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민 서류와 비자 처리 기간이 지연되어 불편함을 겪어온 많은 외국인들의 항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VIMS프로그램는 비자 처리 시간이 약 82% 줄어들 것으로 비자 처리에 필요한 서류 역시 40% 대폭 단축됐다. BI 소속 놀말 탕싱코(Normal Tansingco)변호사는 VIMS 확대 시행을 통해 각 주요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VIMS의 해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청에서만 시행되던 VIMS가 이번 확대 실시를 통해 메트로 마닐라, 세부, 잠보앙가, 다바오, 앙헬레스, 바기오, 보라카이에 위치하고 있는 위성 사무소를 포함한 29개 이민국에서 시행되며 시행 당시 부터 외국인상공회의소, 대사관에서 수많은 지지를 받을 만큼 그 효율성을 인정받은 이번 정책을 지역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민청은 VIMS의 성공적인 시행과 정직개발활동(IDAP)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대통령 직속 부정퇴치위원회(PAGC)가 시행하는 정부 기관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PAGC 임시 데레시타 발타자(Teresita Baltazar) 회장은 이민청이 대중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고 자신감과 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와 개혁을 지속적으로 행할 것을 지시했다.

 

발타자 회장은 IDAP 시행에 있어 이민청을 공로를 인정하는 선언문을 작성하였으며 이는 공공 정보, 보조부 신설, 이민청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술한 시민 헌장 출판, 비쿠탄 수용소 혼잡 완화, 이민청 직원들을 위한 행위 지침 발간, 이민청 내부 감찰부 설립, 조사 서비스부 설립, 국민 소통/지지 네트워크 설립, 인터폴, EU, 호주 정부 등을 포함한 외국 단체들과의 성공적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민청 2/7]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