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옴부즈맨 메르세디타스 구티에레즈(Merceditas Gutierrez)는 필리핀에 아시아 최초로 부정부패를 연구,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티에레즈 옴부즈맨은 세가지 접근을 통해 아시안 청렴 센터(CAI)의 발족에 동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첫째. 교육가, 조사원, 검사들에게 청렴한 공직생활을 교육하기 위한 옴부즈맨 트레이닝 센터
둘째.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을 모두 갖춘 부정부패 연구 프로그램
셋째. 국립 필리핀 대학교(UP) 공인 “청렴 코스” 제공
CAI의 재정은 밀레니엄 챌린지에서 지원하게 되며 조인식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의 부정부패 추방 단체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인콰이어러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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