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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프랜차이즈들, 프랜차이징 산업 규제법 신설 촉구

등록일 2008년09월09일 17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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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9-09
 

 

 필리핀 프랜차이즈 업자들은 프랜차이징 산업을 다스리고 ‘치고 빠지기식 프랜차이저’들로부터 산업을 보호할 법령의 재정 및 정부 기관의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필리피노프랜차이저연합(AFFi) 의 이사 및PRO를 역임하고 있는 티 스퀘어(Tea Square) 프랜차이저의 리차드 산즈(Richard Sanz)는 보다 많은 필리피노들이 현 정황 속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안을 찾고 있음에 따라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규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AFFi의 산즈 이사는 그의 그룹에는 이미 마케팅 및 운송과 같은 약정된 사업관련 서포트를 제공하지 않은 채, 프랜차이즈의 돈만을 삼켜버린 프랜차이즈 회사들의 횡포에 대한 불만들이 접수됐다고 전한다.

Affi는 프랜차이즈사업 진출에 단지 운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신생사업가들보다는 자본만을 꿀꺽 삼키는 비도덕적 프랜차이저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사업가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규제기관과 프랜차이저로부터 프랜차이지를 보호하기 위한 법령의 부재는 산업 자체의 내부 규율 재정 외엔 별다른 방도가 없다.

산즈는 “Affi는 경찰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자체 멤버들을 질책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릇된 멤버들에게 부과되는 엄중처벌은 협회에서의 제명이다”라고 전한다.

Affi 회장이자 Food Asia Corp.의 소유주인 리치 쿠나(Richie Cuna)에 따르면 이 조직은 이미 그들의 프랜차이지들에게 약정을 불이행 한 5개의 프랜차이저를 회원명부에서 제명시켰으며, Affi는 현재, 이 협회로의 새로운 지원자 수락에 있어서 점포 및 프랜차이저 배급소 내사와 같은 까다로운 확인 철차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Affi는 현재 4,000개의 점포를 포함하는 80개의 멤버가 등록되어있으며 60퍼센트는 식품부문, 나머지는 서비스 부문 업종이 차지하고 있다.

Affi 사장이자 Binalot Fiesta Foods의 소유주인 롬멜 주안(Rommel Juan)은 산업의 확대에 힘입어 올해 2007년의 27%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한다.

다수의 필리피노들이 수입과 월급 증대의 한 방도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식품 및 오일파동은 사실상 산업의 성장요인으로 작용하였다며, “우리는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는 위기가 항상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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