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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고의 주거환경, 마카티/카바나투안/탁빌라란 선정

등록일 2008년07월14일 16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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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7-14
 

[ABS-CBN 7/4]

 

아시안 매니지먼트(AIM)의 최근 조사에서 마카티시와 누에바 에키자의 카바나투안시, 보홀의 탁빌라란시가 필리핀 내 가장 훌륭한 거주 환경을 지닌 도시로 선정됐다.

 

선정된 도시들은 2007년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던 25개 시 중 시민민들의 삶의 질을 따지는 항목에서 최종 3개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마카티시는 대도시, 카바나투안은 중형 도시, 탁빌라란은 소도시 분야에서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AIM이 행했던 조사 항목은 총 6개 였는데, 삶의 질 항목을 제외한 다른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업 진행 비용, 지역 경제의 활성화 정도, 인력 자원 및 훈련도, 기간 시설 확충도, 지방 정부의 비즈니스 지원도 등이 평가됐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조사는 종전과는 달리 최종 결과의 채점기준을 총점에 두지 않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로는 시민 복지, 평화, 질서, 거주 환경이 기준으로 작용했다.

총점 10점 중 카바나투안과 탁빌라란은 각각 7.17, 7.97 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도시들의 평균은 각각 6.31, 6.43점을 보이고 있다.

 

마카티는 6.98점을 기록했고 대도시들의 평점은 6.06점으로 조사됐다.

카바나투안의 장점으로는 은행 접근성이 용이한 점과 각종 범죄 해결율이 높은 점이 꼽혔고 탁빌라란은 훌륭한 수도시설과 낮은 수도세, 지방 정부의 계획적인 운영 등이 장점으로 나타났다.

마카티는 은행 접근성이 용이한 점, 높은 범죄 해결율, 휴대용 식수 공급도가 높은 점, “노란 카드”로 불리는 건강 프로그램 등이 장점으로 조사됐다.

 

AIM의 이번 조사는 대도시 20개 곳, 중형 도시 25개 곳, 소도시 45개 곳이 후보로 선정돼 독일 조사기관과의 합동 조사를 거친 결과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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