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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 시행

등록일 2008년07월04일 16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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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7-04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을 기후 변화에서 구하기 위해 보라카이 투자가들은 ‘기후를 지키는 것이 보라카이를 지키는 길’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리조트, 식당, 술집 등 섬에 위치한 다른 사업장에 효율적은 에너지 사용을 시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동남아 지역 그린피스 대표 본 헤르난데즈 (Von Hernandez)는 “벌써 보라카이의 많은 호텔과 리조트가 에너지 절약을 시행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더 많은 호텔과 단체들이 에너지 절약 수단을 시행해 나갈 것이다. 기후 변화는 여행 산업과 그에 몸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고 밝히며 깨끗한 물과 흰 모래로 유명한 보라카이가 동남아시아와 세계 많은 관광지에 환경 보호에 관한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헤르난데즈 대표는 봉사자, 단체 회원들과 함께 그린피스 Rainbow Wrrior호를 타고 항해했다.

필리핀은 약 7,1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이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바다 수위가 올라가게 되면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게 된다.

2007년 그린피스의 조사에 의하면 기후 변화로 인한 바다 수위 상승으로 해안가 700스퀘어 킬로미터가 침수될 위험이 있으며 위험 지역은 보라카이와 술루(Sulu) 카마리네스(Camarines sur) 팔라완(Palawan), 잠보앙가(Zamboanga)와 같은 저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기후를 지키기 위해 그린피스는 에너지 혁명에 관한 캠패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도입하고 에너지 효율 정책을 시행함으로 2050년까지 동력 부문의 방출을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후를 지키는 것이 보라카이를 지키는 길’은 말라이(Malay) 지방 자치제, 그린피스,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환경자원부(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보라카이 파운데이션 회사(Boracay Foundation Inc.) 보라카이 상공 회의소 (Boracay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마더 얼스 재단(Mother Earth Foundation)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모든 투자가들이 섬의 환경 관리 계획을 위해 에너지 효율 방안,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 촉진 등을 다루고 있는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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