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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6월9일로 앞당긴다

등록일 2008년06월09일 15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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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6-09
 

말라카냥은 공휴일을 합리화하는 새로운 법률에 따라 6월12일인 독립기념일을 6월9일로 앞당겨 기념하며 이날은 비근무 휴일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독립기념일 관련 모든 활동과 기념 행사는 6월12일에 진행된다고 로렐레이 파하르도(Lorelei Fajardo) 대통령 부대변인은 밝혔다.

대통령이 올해 초에 발표한 성명서 1463호는 일주일의 중간에 공휴일이 있을 경우 대통령이 기념일을 가장 가까운 월요일로 옮기는 것을 허가하고 있는데 5월 1일 노동절만이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그나시오 분예(Ignacio Bunye) 대통령 대변인은 올해의 독립 기념일 행사에는 각료들이 일반적인 국기 계양과 헌화식 대신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예 대변인은 독립 기념일 기념 행사에서 공개할 정부의 계획과 사업에는 생계 지원 사업, 주택 사업, 건강 관리 사업, 학생들을 위한 급식 사업과 식품 안전이 있으며, 빈곤층을 위한 서비스로 조건부 송금 카드의 배포와 교육 사업, 환경 보호, 에너지 독립 운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놀리 데 카스트로(Noli de Castro) 부대통령은 카비테 카윗(Kawit)에서 정부의 주택 사업을 위한 기념 행사를 인도할 예정이며, 아더 얍(Arthur Yap) 농림장관은 불라칸의 말롤로스에서부터 누에바 에시하의 산 이시드로(San Isidro) 까지 FIELD(비료, 관계, 교육 및 훈련, 대출, 건조기 및 기타 수확 후 시설, 종자)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FIELD 활동과 조건부 송금 카드 배포가 함께 이루어지는 푸가드 라윈(Pugad Lawin)에서는 빈곤 퇴치 사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라구나 칼람바에서는 라구나 데 베이의 청소와 마킬링산에서의 나무 심기 운동을 위해 환경을 테마로 한 활동이 펼쳐치게 된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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