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농림부(Department of Agriculture)는 일본이 5만 톤의 쌀을 비수확시기에 맞춰 필리핀에 발송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아더 얍(Arthur Yap) 농림부 장관은 이는 3/4분기 경에 도착할 것으로 기타 곡식 안정을 위한 계획과 잘 보완된다고 전했다.
이전 얍 장관은 정부가 210만 톤의 쌀을 수입 목표량으로 삼고 있다며 국립식량청(National Food Authority, NFA)이 쌀 구입을 위해 기존 사용했던 입찰 방식에서 벗어나 ‘입수 방식’을 통해 쌀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얍 장관은 추후 정부의 쌀 구입은 9-12월 동안의 비수확시기에 대비해 시행될 것이고, 일본으로부터의 쌀은 저이자의 대출을 통해 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콰이어러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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