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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광산업 투자 급증, 2009년 필리핀은 광업국가 될 것

등록일 2008년03월14일 14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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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8-03-14
 

 

 

필리핀 환경자원부(DENR)에 따르면 광산업 내 투자액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약 14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프로젝트로는 팔라완 HPAL 니켈 프로젝트(라인1)으로 약 3억959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이는 필리핀-일본 합작회사인 Coral Bay Mining Corp(CBMC)가 추진했다.

두번째로 많은 투자가 유치된 프로젝트도 팔라완의 HPAL 니켈 프로젝트(라인2)로 2억3000만 달러가 투자됐고, 다음에는 Carmen Copper Corp가 추진하는 Carmen Copper 프로젝트에 1억6900만 달러가 투자됐다.

리토 아티엔자(Lito Atienza) DENR 장관은 2004-2007년의 광산업 총 투자액이 63개의 채광회사들의 탐사, 채광작업, 건설 및 개발활동 비용으로 구성됐다며, 2004년에 시작된 ‘광업 재활프로그램(mining revitalization program)’ 이후 약 6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2010년까지 약 3만개 이상의 직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7개의 프로젝트가 올해 안에 생산단계에 이를 것을 감안해 투자액이 연말까지 1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7개의 프로젝트로는 Carmen Copper Project, Didipio Copper-Gold Project, 팔라완 Nickel Project(라인2), 필리핀-호주기업 합작의 Masbate Gold Projects, Filminera Resources Corp., Iligan and Manticao Ferronickel Smelter Plants of Platinum Group Mining Corp., Filipino-Australian consortium Philsaga Gold Project of Philsaga Mining Corp.가 있다.

아티엔자 장관은 7개의 모든 프로젝트가 생산 가동 시 필리핀의 광물생산량이 급증해, 2009년에는 필리핀이 광업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은행은 광물수출이 총 수출량의 6%에 달하는 국가를 광업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마닐라 타임즈 3/11]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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