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온라임 게임 회사는 필리핀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온라인 게임의 선두주자는 한국 온라인 게임이며 이 시장에 일본측이 전쟁을 선포했다. 이번 선보일 게임은 3D 온라인 대전게임인 ‘겟엠프트(GetAmped)’이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사이버스템사측에 따르면 연말즘에 ABS-CBN 방송을 통해 소개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버 스텝사 카로이 아레잔드로(Caloy Alejandro) 매니저는 “현재 우리의 베타서비스는 종료됐다. 베타서비스 기간동안 많은 수의 게이머들이 우리 게임을 테스트 했고 이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격적인 게임서비스는 12월 경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레잔드로 매니저는 “이번에 공개될 ‘겟엠프트(GetAmped)’는 일본에서 개발되어지고 만들어졌다 이로인해 한국 온라인 게임서는 찾아볼수 없는 일본 특유의 유머 및 캐릭터를 강화시켰다. 그리고 ‘겟엠프트’는 출시된지 4년이나된 게임이며 한국에서 이미 큰 히트를 쳤다. 이는 우리 게임의 수준을 입증하는 결과라 말할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겟엠프트’는 한국시장에 진출해 2004년 총 매출액 220억원을 기록했으며 90억원의 순수익을 남겼다. [마닐라 블레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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