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7-11-09
 

필리핀중앙은행(BSP)측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몇년 동안 미국 경제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의 경제에 대해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중앙은행의 테탕코(Tetangco)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은행(WB)이 주체하는 정기 회의에 참석해 많은 사업가들가 해외 투자자들을 만났으며 그들은 대체적으로 필리핀 경제에 낙관하고 있으며 아얄라 몰의 폭발시기에도 필리핀 경제의 낙관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테탕코 총재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은행(WB)은 모두 필리핀 경제의 호황을 예상했으며 투자자들 역시 여전히 필리핀의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필리핀 전국제통화기금(IMF)은 필리핀의 올해 GDP가 6.3%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내년에는 5.8%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필스타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