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이번에 치러질 바랑가이 및 청년회 선거는 필리핀 역사상 가장 평화롭고, 정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선관위(Comelec)의 레수레시온 보라(Resurreccion Z. Borra) 직무회장은 “선거 유세 활동이 4일 밖에 지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선거 관련 폭력사건이 없었다”고 밝히며 이번 선거에 다른 폭력사태가 잃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보라 직무회장은 선거 유세기간은 10월19일(금)부터 시작되어 10월 27일(토)에 종료가 되며 선거당일 선거 유세행위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만약 이번주 토요일까지 행해지는 선거유세 활동에서 어떠한 폭력사태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번 선거는 평화로운 선거의 출발점이 될 것이고 또한, 이번 선거는 최대 후보자 및 최대 투표자가 참여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선거에 등록된 후보자는 130만명이고 등록된 투표자는 5137만6318명이다.[마닐라 블레틴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