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7-10-19
국세청(BIR)은 내년 법인소득세 15% 인상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BIR은 경제성장으로 개인 및 각 회사의 수입이 늘어 내년 법인소득세를 2,653억 페소로 예상하고 있어 이 금액은 올해 목표치 보다 349억 페소 증가된 금액으로 세금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 또한 내년 GDP 성장률을 6.1-6.8%로 기대하고 법인소득세 또한 동반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필리핀 스타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