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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와 가가얀 데 오로시, 새 항공노선 개통

등록일 2007년10월19일 17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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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10-19
 

세부퍼시픽은 최근 세부와 가가얀데오로를 연결하는 국내항공노선을 개통했다. 이로 인해 세부시는 9개의 국내 직통 노선을 가지게 된다. 개통된 노선은 한주에 3번 운행하는 노선으로 매주 화,목,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 운행에 사용될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319 Aircraft’ 150명을 탑승시킬 수 있다. 세부와 가가얀 데 오로를 있는 항공노선은 세부시 막탄공항 오후 1시05분에 출발하여 가가얀 데오로에 오후 1시 50분에 도착해, 가가얀 데 오로에서는 오후 2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5분에 막탄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의 개통으로 세부시에 거주하는 많은 사업가들이 다양한 지역에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관광청 엘레나 마나로(Elena Manalo) 지역관리관은 이번 노선의 개통으로 일리간, 긴구그, 부키드논, 타굽, 오로쿠에타, 오자미스, 카미구인, 미사미스, 옥시덴찰, 미사미스 오리엔탈 등 여러 지방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가가얀 데 오로에 위치한 룸비아 공항에서 열렸으며 행사 중 마나로 관리관은 “세부퍼시픽은 지역 관광사업에 큰 공헌을 한 것이다. 항공노선의 개통으로 인해 관광청의 민다나오 북쪽지역 개발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되는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세부퍼시픽 광고  및 마케팅 담당자인 찰리 마노(Charlie Mano)는 “가가얀데오로 승객의 탑승률은 87.74%이다. 이는 45.42%에 불과한 국내노선 평균 탑승률의 거의 2배의 수치이다”고 말했다. 또한, 세부퍼시픽측은 이번 노선의 개통으로 인해 홍콩, 한국, 싱가폴에서 세부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민다나오 관광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많은 경제적 이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세부퍼시픽 마케팅 및 생산 부사장인 칸디스 이요(Candice Iyog)는 “이번 개통된 우리회사의 직통 노선에 의해 세부시와 가가얀데오로시의 관광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스케줄로 많은 관광객을 새로운 관광지역으로 운송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What’s on Expat 10/14~10/20]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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