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 레이존(National Police Chief Avelino Razon) 국립경찰국장은 “1대의 카메라가 10명의 경찰관 경비력과 맞먹는다” 라고 밝혀 범죄예방을 위한 감시카메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으며 덧붙여 56대의 감시 카메라가 메트로 마닐라 곳곳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감시 카메라는 우범지역과 전철 등을 중심으로 설치될 것이며 24시간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이존 국장은 실제로 영국은 사생활이 침해될 정도의 많은 카메라가 런던시내에 설치되어 있는데 그 결과 범죄율이 상당히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필리핀 역시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현재 많은 문제를 앓고 있는 범죄 문제들에 대해 많은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닐라 스텐다드 투데이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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