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굴지의 CEO들이 마닐라에서 열리는 CEO 클럽 동남아시아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수잔 바린 사장은 이번 총회는 8월 27일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리며 관광부(DOT)후원으로 참석한 CEO들에게 필리핀 투자 가능성을 확인시키고 사업파트너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만장자 클럽”으로도 불리는 이 모임은 미국, 중국,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동, 두바이 등 각 곳에 1만 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회원들은 매년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의 CEO 들로 구성돼 있다. [마닐라 블레틴 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