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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재정부의 버스와 지프니 운영자 세금 인상 계획에 제동

등록일 2007년08월10일 16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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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8-10
 

 

 

지난 1일 야당 소속인 판필로 락손(Panfilo M. Lacson)과 마누엘 로하스(Manuel A. Roxas II) 상원의원들이 버스와 지프니, 택시 운영자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2천 600퍼센트 인상하겠다는 재정부의 계획에 반발하며 나섰다. 지난 국회에서 경제통상위원회 의장을 맡았던 로하스 의원은 “더 이상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던 정부가 세입에 문제가 생기자 톨게이트 비와 문자 메세지 비에 세금을 추가 징수하겠다고 말하더니 이제는 저소득층에 속하는 버스 운전자들의 세금을 올리겠다고 나섰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정확한 재정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버스 및 지프니 운영자들에게 적용되는 현행 세법이 1978년에 제정된 것이라 이번 세금 인상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는 국세청(Bureau of Internal Revenue, BIR)의 주장에 락손 의원은 세법이 오래된 것은 인정하지만 2천 600퍼센트의 인상은 근시안적일 뿐 아니라 터무니 없는 행위로 정부의 능력을 의심하게 하는 방책이라고 지적했다. [마닐라 불레틴 8/5]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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