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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대 주요 관광지, 관광산업 구역으로 지정 결정

등록일 2007년08월03일 15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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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8-03
 

필리핀 3대 주요 관광지의 시장들이 태평양부터 중국해에 걸친 3개 지역을 잇는 관광산업 구역을 지정하고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의안에 서명함에 따라 필리핀 관광 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론 카왈링(Ciceron Cawaling) 마라이(Malay), 아클란(Aklan) 지역 시장과 아날리자 곤잘레스 크완(Annaliza Gonzales Kwan) 구이우안(Guiuan), 이스턴 사말(Eastern Samar) 지역 시장, 마리오 레이예스(Mario T. Reyes) 팔라완(Palawan) 지역 시장은 이 지역들을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필리핀 경제 성장을 위해 큰 공헌을 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협조하자는 3개 지역 협정에 서명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을 관할하고 있는 카왈링은 거대한 파도 덕분에 보라카이가 파도타기의 천국으로 불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한편 레이예스의 관할 지역은 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침몰한 9개의 일본군 전함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같은 협약은 여러 정부기관과 사회경제 계획 감독자 및 관광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들이 관광지로 개발하기에 좋은 장소로 위의 3개 지역을 꼽은 후 이루어졌다. 
이 지역들은 태평양의 구이우안을 통과하여 내륙지방인 말라이, 아클란을 연결한 뒤 중국 해의 코론까지 이어지는 관광산업 구역 발전의 중심이 되게 되며 모든 지역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들을 단일화 하게 된다.

한편 이 지역들은 민간 기업들의 주도와 지역 정부 규약을 통제하는 법률의 뒷받침을 바탕으로 지역의 엄청난 잠재력 이용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 사회경제 계획 감독자 및 사업 고문과 검토 중이다. [마닐라 블레틴 7/27]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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