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LA Land Inc.는 50억 페소에 달하는 마닐라 발전 프로젝트 베일을 벗겨 눈길을 끌고 있다. 렉스 멘도자 아얄라 부사장은 11헥타르 셀라돈 마닐라는 주거, 상가, 상업 시설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그룹 내 협력사업체인 아얄라 몰은 상점, 아얄라 랜드 비즈니스 그룹은 국내 사업진행아웃소싱(BPO)분야, 커뮤너티 인노베이션은 주거지역 발전 등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리스 조세프 프로젝트 담당 국장은 투자금액의 반인 25억은 주거분야에 나머지 25억은 상가와 사무실 공간 구축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라돈을 포함한 주거지역은 매매가 950-1250만 페소의 타운홈과 330-860만 선에서 셀라돈 파크 콘도미니엄이 매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운홈은 늦어도 올해 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며 셀라돈 파크 콘도미니엄은 2010년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조세프는 BPO 구성은 컨베르지, 피플써포트 같은 회사의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13,000 사원주택을 건설할 것이며 상가 운행 또한 이들에 맞추어 연장 영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미러 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