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팡가 자유 무역항지인 클락에 국제공항의 개발, 완성에 절박한 수빅-클락-탈락 고속도로(SCTEX), 중심상업지역의 제안 등의 프로젝트들은 지역시민들에게 일자리가 쥐어질 좋은 기회지만 지질학자들에겐 큰 걱정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센트랄 루존 광산지구과학장관인 올란도 피네다 지잘학자는 클락 지하수도는 클락의 각 개발 사업에 받침에 되지 못한다며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피네다 지질 학자는 지역의 개발로 더불어 갑자기 많은 거주자들이 몰려들 것을 예상하며 물 소비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피네다 학자와 팀들은 내년에 운영될 SCTEX만으로도 물 소비량이 클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더 많은 양의 물 공급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염려 된다고 전했다.
[필리핀스타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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