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 39차 아세안 외무장관회람(AMM)과 13회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이 지난 2006년 7월25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제 40회 아세안 외무장관회담(AMM)과 14회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이 7월 29일-8월 2일로 예정된 가운데 개최지인 마닐라 파사이 시에 있는 필리핀 국제 컨벤션 센터(PICC)는 만반의준비를 마쳤다고 아세안 조직위원회가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외무장관회담과 지역안보포럼은27개국 각료와 10개국 외무장관, 아세안 사무총장 옹켕용, UN 사무총장 반기문, 아세안 부 사무총장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0개 회원국은 필리핀, 미얀마,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브루나이, 캄보디아, 말레이지아, 라오스 등이며 아세안 대화상대국으로는 일본,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캐나다, 미국, 유럽 연합 등이다.
이 외에 스리랑카, 파푸아 뉴기니, 파키스탄,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북한, 몽고 등 외상들이 이번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크루즈대사에 따르면 조직위원회가 아직 정확한 참석 명단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안건인 비엔티앤(Vientianne) 실행계획 및 동남아시아 지역 핵무기-자유구역(SEANWFZ) 등 지역 안보와 발전을 위해서 모든 회원국들이 참석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닐라 블레틴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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