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놀고 있는 농경지를 활용하고 투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으로 농업 경제를 위한 경제 구역을 기획하고 있다. 피터 파빌라(Peter B. Favila) 통상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아터 얍(Arthur C. Yap) 농무부 장관과 함께 이 문제에 착수했다고 하면서 아로요 대통령도 구두상으로 이 안에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이에 대한 지침이 준비되어 있으며 승인을 위한 표준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된 투자 지역은 현존하는 특별 경제 구역과 적어도 창립면에서는 흡사하다고 설명하면서,“국내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센티브와 권유책이 있을 것”이라고 파빌라는 말했다. 이 계획은 무엇보다 민다나오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